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대전코세아 승무원 선생님에게 반해서 코세아 다녀야겠다고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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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7-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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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에 합격한 대전코세아 61기 송 현입니다
-대전코세아을 선택한 이유
사실 대전에 살지 않다 보니 코세아가 합격률이 높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여러 학원들을 알아보던 중에 상담을 간 코세아는 다른 학원들과는 다르게
저에 대한 평가가 아닌 제 이야기를 우선적으로 들어주셨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원장선생님과 통화를 하면서 정말 학생들을 신경 써주시고
끝까지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어
익산에서 대전까지의 거리에도 코세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등록 후 학원을 다니면서 합격률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들의 수업을 통해서
왜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지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수업을 듣게 되었나?
이코노미반, 비즈니스반, 퍼스트 클래스, 수시 대비반으로 단계적으로 나누어져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면접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시작해 어피어런스, 메이크업 수업 등 혼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부분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업 외에도 이루어지는 선생님들의 관심이 정말 많은 도움과 힘이 되었습니다. 답변을 작성하던 중
막히는 부분을 선생님께 문자로 연락드리면 늦은 시간이더라도 첨삭과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의 모의면접과 스터디 덕분에 면접 당일 18세 선거법에 대한
개정안과, 방탄소년단이 유명한 이유를 3가지 키워드로 설명해보라는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도
당황해하지 않고 웃으며 제 이야기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코세아 혜택이 있다면?
모든 선생님들이 전직 승무원이셨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승무원이라는 꿈을 꾸게 되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수업 안에서 듣는 선생님들에 이야기였습니다. 선생님은 웃으면서 얘기하시는 흘러가는 이야기였을지 모르지만
꿈을 꾸고 있는 저희에게는 아주 큰 동기부여가 되어 다가왔습니다.
또한 외항사 출신 지혜 선생님에 말씀을 들으면서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혀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비승무원 대회와 항공과 교수님의 모의면접 등은
따라올 수 없는 강점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과 면접을 하며 제가 가지고 있는 부족함과
더욱 노력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주어 전보다 더 노력하고 신경 쓰며 면접을 준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힘든 점은 없었는지?
슬럼프도 슬럼프였지만 인하공전 면접 일주일 전에 몸이 아팠던 일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열은 내리지 않고 임파선이 심하게 부어 면접 이틀 전까지는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일 걱정이 되었던 건 열이 나 면접을 보지 못할 수도 있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걱정해 주시고 신경 써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더 밝게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당일은 어땠는지?
연성대학교는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만큼 선생님들께서 비대면 면접 수업을 따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이틀 전부터 열심히 방을 준비해 놨습니다.
카메라를 보며 좌우대칭이 맞을 수 있게 메이크업을 하고 면접을 본 덕분인지
화면에 비추어졌을 때 주변이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으로 한 명씩 보이기 때문에 자세와 미소에 더욱 신경 쓰며 답변을 이어 나갔습니다.
학원에서 배웠던 자세와 단점들에 대한 피드백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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